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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환경

H2 외국인 취업 허용업종 확대 :: 2023년부터 외국인 취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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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1. 정부 발표에 따르면 외식 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외국인 취업허용 업종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산업 혁신 플러스 대책(2022~2026년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고 여기에는 현재 방문취업 자격(H-2) 외국인은 외식업종 중에서는 한식·외국식 등 6종 음식점업에만 취업이 가능한데 내년부터는 음식점 및 주점업 등 전체 외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H2 외국인 취업허용업종이 확대됩니다.

 

 

외국인근로자 채용과 관련한 일반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atsuda.tistory.com/entry/H2-%EC%B7%A8%EC%97%85%EB%B9%84%EC%9E%90-%EC%99%B8%EA%B5%AD%EC%9D%B8-%EA%B7%BC%EB%A1%9C%EC%9E%90-%EC%B1%84%EC%9A%A9%EB%B0%A9%EB%B2%95

 

 

향후 5년간의 외식업 진흥 계획이 담긴 이번 대책에는 푸드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가 주로 포함돼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조리·서빙 로봇과 키오스크 등 푸드테크가 적용된 스마트 외식거리를 지역별로 조성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수 푸드테크 기업을 자문하고 있는 왓수다는 특히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까지 외식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을 현재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고 매출 1조 원 이상 외식기업을 현재 1개에서 5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현재 3400개인 외식기업 해외 매장 수를 5000개까지 늘린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생각을 전환하여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노력이 여러가지로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문의 watsuda1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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